(1) 중소기업 사업 실패 요인
1) 철저한 준비기간 부족(29.5%)
2) 경영자의 경영의식 부족(24.4%)
3) 사업아이템 선정의 실패(12.7%)
4) 입지선정의 실패(1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경영자의 자질
1) 성실과 부지런함(39.4%)
2) 친절과 미소(20.8%)
3) 배우려는 자세(18.1%)
4) 꼼꼼함과 합리성(7.8%)
5) 정직함(7.3%)
(3) 창업 성공률을 떨어뜨리는 경영자의 자질
1) 비합리성과 주먹구구식 일처리(40.3%)
2) 고객에 대한 배려부족(25.2%)
3) 게으름(16.1%)
4) 인내심부족 (10.5%)
5) 높은 자존심(6.6%)
(4) 우리나라 소상공인들과 일본 등 선진국 소상공인들과 차이점
1) 경영자의 기업가정신(62.9%)
2)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28.4%)
3) 상품개발 전시홍보(4.6%)
(5) 사업아이템 선정 시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
- ‘유행'이나 ‘인기'보다는 ‘적성'의 우선순위가 높았다. ‘예비창업자의 경험이나 적성'이 56.9%로 가장 많이 꼽혔고, 다음으로 ‘입지상권과의 조화 및 시너지효과' 23.4%, ‘업종(아이템)의 유행(트렌드) 시기' 16.2%, ‘자금동원 능력' 3.0% 등의 순이었다.
(6) 입지 선택 시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
- ‘주변상권과의 조화'(40.6%)가 첫 번째로 꼽혔으며, ‘유동인구' 32.5%, ‘소득 및 소비수준'(15.7%), ‘경쟁점 및 경쟁점 출현가능성' 7.6% 등이 뒤를 이었다.
(7) 창업 준비기간 동안 예비창업자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정
- 창업하고자 하는 업종에서 일정기간 종업원으로 근무하면서 관련업무 숙지’가 38.9%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치밀한 사업계획 작성’(20.3%), ‘창업전문 교육프로그램 수료’(16.8%), ‘유동인구, 입지 등에 대한 세밀한 시장조사 실시’(16.2%), 기타(1.0%) 등이 뒤를 이었다.
(8) 창업자금 투자 시 자기자본 대 타인자본(차입금)의 가장 적절한 비율
- ‘6대4’가 71.1%로 가장 많이 꼽혔으며, 다음으로 ‘5대5’(14.7%), ‘7대3’(10.7%), ‘4대6’(3.6%) 등의 순이었다. 최소한 빌리는 돈보다는 자기 돈을 더 많이 갖고 창업을 해야 성공확률이 높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
(9) 창업자들이 사업상 가장 큰 위기를 겪는 시기
- ‘창업 후 5∼6개월’(46.5%)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으며, ‘창업 후 3∼4개월’ 27.9%, ‘창업 후 1∼2년’ 20.8% 등이 뒤를 이었다. 창업 후 고객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드는 데는 약 5∼6개월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 이 기간 동안 사업을 유지할 수 있는 자금을 갖고 창업을 해야 사업기반을 닦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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