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14. 12:00

안녕하세요? Hope Man 입니다.

 

저는 공포영화를 즐겨보는 편인데요.

<제인 도>를 보고난 후 해부학에 관심이 생겨서 보게 된 영화입니다.

 

영화 배우/제작진, 포스트 이미지는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이 영화의 시작은 의과대학의 학생들이 해부학 실습을 하면서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는 영화인데요. 아래는 영화 스틸컷입니다.

 

 

 

 

 

 

 

 

 

 

감상평

 

공포영화인데 무섭지 않고 사건의 연관성이 없이 마지막에 정리가 안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111분의 분량동안 느낀 점은 한지민은 정말 예쁘다 정도 였습니다..

해부학 실습을 하던 희생자들의 죽음은 사건과 연관성이 없구요. 스토리도 공감할 수 있는 점이 없었습니다. 반전도 있었지만 감독의 주관성으로 판단해서 관객의 입장에서 스토리가 이어지는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영화관에서 추천했다간 점심에는 밥을 사고 저녁에는 술을 사야하는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한지민 팬이라면 한번쯤 보시길 바랍니다. 10년 전 한지민을 볼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Hope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