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14. 12:00

안녕하세요? Hope Man 입니다.

 

저는 공포영화를 즐겨보는 편인데요.

<제인 도>를 보고난 후 해부학에 관심이 생겨서 보게 된 영화입니다.

 

영화 배우/제작진, 포스트 이미지는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이 영화의 시작은 의과대학의 학생들이 해부학 실습을 하면서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는 영화인데요. 아래는 영화 스틸컷입니다.

 

 

 

 

 

 

 

 

 

 

감상평

 

공포영화인데 무섭지 않고 사건의 연관성이 없이 마지막에 정리가 안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111분의 분량동안 느낀 점은 한지민은 정말 예쁘다 정도 였습니다..

해부학 실습을 하던 희생자들의 죽음은 사건과 연관성이 없구요. 스토리도 공감할 수 있는 점이 없었습니다. 반전도 있었지만 감독의 주관성으로 판단해서 관객의 입장에서 스토리가 이어지는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영화관에서 추천했다간 점심에는 밥을 사고 저녁에는 술을 사야하는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한지민 팬이라면 한번쯤 보시길 바랍니다. 10년 전 한지민을 볼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Hope man
2017. 11. 13. 12:00

안녕하세요? Hope Man 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영화는 인크레더블입니다.

슈퍼히어로의 활약과 고난과 어려움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보시기 좋은 거 같아 추천해드립니다.

 

영화의 배우/제작진 포스터는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인크레더블은 주인공의 이름입니다. 젊었을 때 악의 무리들을 일망타진하는 세계 최강의 슈퍼히어로였던 그는 결혼 후 슈퍼히어로들의 법정 분쟁이 계속되면서

모든 슈퍼히어로는 평범한 삶을 살게 됩니다. 인크레더블은 슈퍼히어로 당시에는 최강이었지만 평범한 회사원의 생활은 쉽지만은 않았는데요.

 

 

 

 

무료함이 지친 그는 회사에서 그만두고, 1급 비밀작전에 투입되게 됩니다.

그는 어느 조직(?)의 요청에 의해 기계와 싸우게 되는데요.

 

 

 

 

사실 1급 비밀작전은 악당의 음모로 인크레더블은 위험이 처하게 됩니다.

악당 버디의 머리는 초사이언(?)의 머리를 하고 있습니다..

 

 

 

 

인크레더블을 구하기 위해 모든 가족들이 그를 찾으러 나서는데요.

가족들 모두는 각각 다른 초능력을 가지고 있구요.

인크레더블 아내 헬렌은 고무고무 열매(?)의 능력자입니다.

나머지 초능력은 직접보고 확인해보세요..^^

 

 

친구들과 가족과 함께 악당의 헤치우고 평화를 되찾게 되는 내용인데요.

이 파란 타이즈를 입은 루이스는 모두가 잘 아는 <사무엘 L. 잭슨>입니다.

 

 

감상평

 

인크레더블에서 나오는 악당 버디는 15년 전 인크레더블의 광적인 팬이었습니다.

그는 능력은 있었지만 삐뚤어진 마음으로 인크레더블에게 복수하기 위해 15년동안

철저하게 준비하여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반대로 인크레더블은 평범한 삶을 살면서 몸짱에서 몸꽝이 되어버리고

배 나온 아저씨가 되어 버렸는데요.

15년이라는 시간동안 평범한 삶을 살면서도 친구 루이스와 함께

몰래 시민을 보호하고 가족들을 사랑하는 3명의 자녀를 둔 가장이 되었습니다.

인크레더블은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아니지만 누구보다도 가족을 사랑하는 가장이었습니다. 인크레더블은 가족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가족들은 인크레더블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뻔한 내용이지만 위험을 해쳐나가는 모습은 평범하지만은 않습니다. 액션씬도 지루하지않고 다채로워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혼자 보는 것도 좋겠지만 가족과 함께 본다면 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기다려온 인크레더블2는 내년 6월 15일 북미 개봉예정입니다. 참고하세요!

저의 영화 평점은 ★★★★☆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Hope man
2017. 11. 12. 14:21

안녕하세요? Hope Man 입니다.

말레피센트는 여주인공의 이름으로 영화 포스터를 보게되면

요정이 아닌 마녀의 모습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영화 배우/제작진, 영화 포스터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저는 단순한 마녀의 이야기로 알고 보게 되었는데요.

어렸을 때 <잠자는 숲속의 공주>라는 동화는 누구나 접해보셨을 거예요.

제가 기억하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는 마녀의 심술로 한 나라의 공주를

저주에 빠트린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실상은 스테판왕의 죄로 말레피센트는 저주를 내릴 수 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레피센트와 스테판왕은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습니다.

친구에서 연인의 되었지만 욕심이 많은 스테판왕은 말레피센트를

배신하게 되는데요. 스테판왕의 배신으로 말레피센트는 날개를 잃고

순수함을 잃고 마녀의 모습으로 변해갑니다.

 

 

 

 

날개를 잃은 말레피센트는 오로라 공주가 태어나자 선물을 준다며

“16세가 되는 날, 날카로운 물레 바늘에 찔려 깊은 잠에 빠지리라!”

라며 저주를 내리게 되는데요. 이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진실한 사랑의 키스를 받는 것입니다.

그 후 오로라 공주는 다른 요정들의 의해 키워지게 되는데요.

아이를 키워본 적 없는 요정들은 오로라공주를 위험이 빠트려

어쩔 수 없이 말레피센트는 오로라공주에게 저주를 내리기 위해 보호되는데요.

 

 

 

 

차츰 성장한 오로라 공주는 자신을 지켜주는 말레피센트에게 수호요정님이라고

부르며 따르기 시작합니다. 말레피센트와 같이 살기로 한 그날 다른 요정에 의해

자신이 말레피센트에게 저주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오로라 공주는 16세가 되어 물레 바늘에 찔려 저주를 받게 되는데요..

 

여기까지만 줄거리 설명드리고 나머지는 직접 감상하길 바래요~

 

 

감상평

 

말레피센트라는 이름도 제가 알고 있었던 <잠자는 숲속의 공주>와는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무엇보다도 안젤리나 졸리의 연기가 너무나 좋았고

그 밖에 액션신이나 주변 배경 CG도 보기 좋았습니다.

오로라공주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뿌듯함을 느꼈는데요.

말레피센트의 닫혀 있던 마음이 오로라공주로 인해 서서히 녹는 모습을 보면서

감정 몰입이 되더라구요. 어두운 이야기이지만 코믹함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진실한 사랑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고 싶구요.

저의 영화 평점은 ★★★★☆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Posted by Hope man